中서 20대男 일가족 살해후 차몰고 행인 돌진…7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일가족을 살해한 뒤 차를 타고 도주하다가 경찰관과 행인을 치어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중국중앙(CC)TV 등은 전날 산시성 싱현 아오자완향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용의자는 차량을 몰고 도주하면서 1명의 경찰관과 13명의 행인을 쳤다.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됐고, 이 사건으로 모두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1명 부상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에서 한 20대 남성이 일가족을 살해한 뒤 차를 타고 도주하다가 경찰관과 행인을 치어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중국중앙(CC)TV 등은 전날 산시성 싱현 아오자완향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용의자 궈(27)씨는 감정 문제로 갈등을 겪던 여성 궈(21)씨를 다치게 하고 이후 여성 궈씨의 시어머니, 남편, 아들을 살해했다.
이후 용의자는 차량을 몰고 도주하면서 1명의 경찰관과 13명의 행인을 쳤다.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됐고, 이 사건으로 모두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당국은 '감정적인 문제'로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수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종국, 이번엔 여배우에 외모 디스…"진짜 못났네"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