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새 몬스터 2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 2종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로 덱을 구성해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게임으로, 몬스터 상성과 카운터 스킬, 소환사 스펠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기반으로 스릴 넘치는 전투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 2종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레오’와 ‘치치’는 모두 바람 속성으로 ‘레오’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치치’는 아군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지원형 타입의 몬스터다.
전설 등급의 몬스터인 ‘레오’는 주요 스킬인 ‘격류’로 상대방 몬스터 중 마지막으로 스킬을 사용한 몬스터가 속한 열을 3회 공격해 피해를 주고, 타격마다 일정 확률로 감속 효과를 부여한다. 특히 전투 시작 시 ‘레오’가 핸드 카드에 포함되며, 1회에 한해 코스트 소모 없이 ‘격류’를 사용할 수 있는 ‘태풍의 눈’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패시브 스킬은 추가로 모든 적군과 아군에게 부여된 가속 효과를 제거한다. 또한 스킬석에 따라 ‘격류’에 추가 효과를 부여하는데, 전설 등급 스킬석 장착시 ‘레오’의 체력이 40% 이하일 때 격류 스킬이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강력한 ‘폭풍전야’를 쓸 수 있다.
‘치치’는 희귀 등급 몬스터로 적 선봉을 공격해 피해를 주고 추가로 아군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에게 강화 효과를 건 후, 다시 아군 핸드로 돌아오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스킬석의 종류에 따라서 자신의 체력을 10% 증가시키거나 최대 체력 10%를 소모해 마나를 획득하는 등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스킬을 통해 다른 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년전쟁’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몬스터의 획득과 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들은 오는 25일까지 특별 소환 횟수에 따라 신규 몬스터인 ‘레오’의 획득 및 다량의 마나석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일반전에서 해당 몬스터의 레벨이 소환사 계정 레벨과 동일해지는 부스팅 효과가 작용된다.
한편, 백년전쟁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들로 덱을 구성해 실시간 대전을 펼치는 게임으로, 몬스터 상성과 카운터 스킬, 소환사 스펠 등 다양한 전략 요소를 기반으로 스릴 넘치는 전투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투스, 연내 18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 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파이널 테스트 실시
- 희비 엇갈린 게임업계 실적발표...반전 카드에 이목 집중
- 컴투스, 1분기 매출 1천927억 원…역대 1분기 최고치
- 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익 71억 원…5분기 만에 흑자전환
- 지스타 참가 게임사, 성장성 드러내...내년 출시작 '풍성'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