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몬티 윌리엄스 감독 전격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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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몬티 윌리엄스 감독을 경질한다.
'ESPN' '디 어슬레틱' 'AP' 등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윌리엄스 감독의 경질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2019년 피닉스 감독으로 부임, 4년간 194승 115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 디안드레 에이튼, 데빈 부커 트리오에 듀란트까지 합류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실망스런 결과를 남겼고, 결국 감독 경질로 이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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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가 몬티 윌리엄스 감독을 경질한다.
‘ESPN’ ‘디 어슬레틱’ ‘AP’ 등 현지 언론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윌리엄스 감독의 경질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2019년 피닉스 감독으로 부임, 4년간 194승 115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만년 하위권이었던 피닉스를 리그 강호로 탈바꿈시켰다.
이렇듯 감독으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지만, 지난 시즌 댈러스 매버릭스, 이번 시즌에는 덴버 너깃츠 상대로 무기력하게 패하며 탈락한 것이 결국 경질로 이어진 모습이다.
윌리엄스는 앞서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뉴욜리언스에서 5시즌동안 감독을 맡은 경험이 있다. NBA 통산 367승 336패 기록중이다.
그는 닉 너스 전 토론토 랩터스 감독, 마이크 버든홀저 전 밀워키 벅스 감독과 함께 감독 FA 시장에 나오게됐다.
AP는 이번 결정이 맷 이시비아 신임 선즈 구단주가 지난 3개월 사이 내린 두 번째 중대한 결정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브루클린 넷츠와 트레이드를 통해 케빈 듀란트를 영입했다.
피닉스는 크리스 폴, 디안드레 에이튼, 데빈 부커 트리오에 듀란트까지 합류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실망스런 결과를 남겼고, 결국 감독 경질로 이어진 모습이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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