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재단 창립 15주년 맞아 장학생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경주재단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재단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행복한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14일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 세계골프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경주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SKT-최경주 장학생,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 등이 참석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꿈과 미래, 행복을 주제로 대회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T-최경주 장학생 10명과 함께 '행복'을 주제로 대화
14일 서울 강남구 슈페리어 세계골프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경주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SKT-최경주 장학생,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 등이 참석해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꿈과 미래, 행복을 주제로 대회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박물관에 전시된 최경주의 우승트로피와 사용 클럽 등을 보며 활약상을 되돌아봤다.
행사에 함께한 장학생은 의예, 기초의학, 정치외교, 행정, 음악교육, 사회복지, 디지털애널리틱스, 체육 등의 전공자들이다.
슈페리어는 최경주 재단의 탄생과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던 후원자다.
최경주는 “남들보다 배로 노력하며 제곱의 시간을 사용해 살아왔다”라며 “재단의 일이나 재단의 이사장으로서의 일 모두 나의 부나 명예가 아니라 남을 주자고 하는 일이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SKT-최경주장학생 대학원생 1기 양요셉(경희대 기초약학)은 “최경주 이사장님이 살아온 이야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며 “저도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어떤 자세로 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최경주는 오는 18일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L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코인사태’로 불붙은 P2E게임…“그래서 그게 뭔데?”
- '신의 직장' 옛말? "다시 태어나면 안 해".. 추락한 교권
- ‘사망설’ 30대 트롯 여가수, 결국 사실로…유서 남겨
- 가왕 '조용필'이 선택한 아파트는 어디?[누구집]
- 기껏 턴 다이아몬드 20개 도로에 버리고 간 도둑
- 버려진 오토바이 1대가 불러온 나비효과...사상 최악 열차 추돌 사고[그해 오늘]
- “삼성, 일본에 300억엔 투자…반도체개발 거점 신설”
- “다른 男과 살거니 짐빼” 아내 말에 격분한 전 남편, 난도질까지
- "평생 탈래" 경수진이 개조한 활용만점 경차는?[누구차]
- “女 가슴 크네” 성희롱했다가…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