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닷새간 ‘제35회 중소기업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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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중소기업 주간이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린다.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셋째주에 열린다.
올해 행사는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복합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생경제에도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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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중소기업 주간이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열린다.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셋째주에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5일간 전국에서 총 84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다. 15일 중기중앙회에서 ‘한국경제 활력 모색 대토론회’를 시작으로 ‘민생 경제 온도 +5℃ 캠페인 출범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도 △5월 사랑과 감사의 달 사은 행사(5.12~5.21, 대구기업명품관)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6.21, 서울 롯데콘서트홀)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 무엇이 필요한가(5.16,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한마당(5.17, 중기중앙회) △가장 큰 축제인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5.23, 서울)가 열릴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가 복합경제위기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번 중소기업 주간이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민생경제에도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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