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코리안 듀오 탄생? “이강인이 손흥민 발자취 따를 수도”

반진혁 2023. 5. 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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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이강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대표팀 선배이자 동료인 손흥민이 에이전트의 도움을 주길 바라는 분위기다.

이어 "이강인은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우상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데 열중할 수도 있다"고 시너지 효과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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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강인이 찌르고 손흥민이 득점하는 그림이 그려질까?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했다. 이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이강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대표팀 선배이자 동료인 손흥민이 에이전트의 도움을 주길 바라는 분위기다.

토트넘의 팬들도 손흥민과 이강인이 함께하는 그림이 그려지길 바라는 분위기다.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토트넘이 진심으로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면 손흥민의 한마디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이강인은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우상 손흥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데 열중할 수도 있다”고 시너지 효과를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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