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용산어린이정원 축구대회 찾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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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축구장에서 진행 중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을 찾았다.
대통령실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초청대회를 계기로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가 많은 어린이들이 야구와 축구를 즐기면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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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소년 축구클리닉도 참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축구장에서 진행 중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현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경기에 참석한 유소년 선수들과 전(前) 국가대표 김태영 선수가 진행하는 축구클리닉에 함께 참여해 축구 패스 코칭 및 트래핑 대결을 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U8, U10, U12세로 구성된 800여명의 선수들이 지난달 29일부터 주말 리그전을 통해 경기를 진행해왔다.
대통령실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초청대회를 계기로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가 많은 어린이들이 야구와 축구를 즐기면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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