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어…17세에 완성형 미모

[뉴스엔 하지원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5월 13일 재시는 자신의 계정에 "첫 릴스 도저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재시는 화보 촬영에 열중인 모습. 재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17살 재시의 완성형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어떤 화보일지 궁금하네요", "이뻐요" 등 댓글을 남겼다.

재시는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딸이다.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시는 지난해 1회 패션뮤즈 선발대회에 초대, 피날레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파리 패션쇼 런웨이에 서기도 했다.

앞서 이수진은 "재시는 패션모델의 활동은 졸업하고, 디자이너 공부를 기본부터 깊이 있게 제대로 해보기로 했어요"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재시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