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천시 청년의원들 대통령실 방문해 현안 전달

부천 3개 구청 복원 및 일반동 전환 촉구 결의안 제출

국민의힘 부천시의회 청년의원들이 대통령실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성철, 곽내경, 최초은, 김건 의원(국민의힘 부천시의원 제공) / 뉴스1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국민의힘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는 최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을 방문해 부천시 현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방문에는 이상욱 서울시의원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회장), 김도훈 경기도의원(경기도 광역의회 회장), 김건 부천시의원(경기도 기초의회 회장) 등 국민의힘 소속 만 45세 미만 경기도기초, 광역의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노동, 연금, 교육 3대개혁안 및 각 지역의 현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전국청년지방의원 협의회 부천시 지부 의원인 곽내경(서부지부장), 장성철(경기도 총괄 사무국장), 김건(경기도 기초의회 회장), 최초은 의원(기초의원 간사)은 부천 지역 현안에 있어 3개 구청 복원 및 일반동 전환을 위한 촉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이들은 또 노동, 연금, 교육 3대 개혁 촉구안을 각각 시민사회 수석실에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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