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윤승아, 주방에 생긴 '2세 공간'.."여기는 젬마 존"('승아로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승아가 리모델링을 완료한 주방을 공개했다.
이후 주방 곳곳의 인테리어를 소개하던 윤승아는 주방 한 켠에 비어있는 공간에 대해 "제일 많이 쓸 공간이긴 한데 여기는 이제 젬마 존이 될거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리모델링을 완료한 주방을 공개했다.
14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랜선 집들이 2탄 윤승아의 주방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승아는 "저희 집에 새로운 인테리어의 메인인 주방을 소개하려고 한다. 주방이 제일 많이 바뀌긴 했다. 여자들의 로망이라서 제가 제일 많이 신경을 썼고 다른부분들은 심플하지 않나. 인테리어가 바뀌긴 했어도.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고 오늘은 주방 소개하고 난 다음에 간단하게 점심도 한번 차려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처음에 들어오면 집이 전체적으로 아이보리나 베이지 컬러다. 많이 밝은 느낌을 살려줘서 주방은 그전에도 네이비 컬러였다. 이번에는 조금 더 밝은 컬러를 하고 싶어서 전반적으로 세이지 그린이랑 그린 컬러를 선택했다. 근데 그게 가벼워보일수 있고 질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여기 아래에 딥그린 컬러로 주방을 투톤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편에 보이는 싱크장들은 집안에 있는 붙박이 컬러랑 맞춰서 통일감 줬다. 테이블은 거실에서 사용하던 테이블을 옮겼다. 의자가 파란색도 있었는데 그린컬러랑 레드나 핑크가 잘어울릴 것 같아서 양양에 있는 의자들과 체인지했다. 빈티지 레드 컬러와 조명은 루이스폴센 핑크 컬러, 페일 핑크 컬러로 해서 이 공간에 저만의 로망 컬러들을 다 넣어서 만들어봤다"고 밝혔다.
이후 주방 곳곳의 인테리어를 소개하던 윤승아는 주방 한 켠에 비어있는 공간에 대해 "제일 많이 쓸 공간이긴 한데 여기는 이제 젬마 존이 될거다"라고 전했다.
그는 "커피 머신기는 원래 사용하던 제품이고 젬마가 태어나면 젖병 소독기랑 분유 타주는거 이런게 필요하다고 하더라. 여기 공간을 여유 둬서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데 한동안은 젬마존이 될 것 같다"며 출산 전 미리 마련해둔 2세를 위한 공간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내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승아로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