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스타 방문객 3명 중 1명 외국인...서울 호감도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8일간 열린 '서울페스타 2023' 방문객의 약 3분의 1은 외국인이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페스타의 주 행사장이었던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컬처스퀘어' 방문자의 32%가 외국인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페스타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을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83%가 긍정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까지 8일간 열린 '서울페스타 2023' 방문객의 약 3분의 1은 외국인이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페스타의 주 행사장이었던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서울컬처스퀘어' 방문자의 32%가 외국인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85%는 이번 행사에 만족하다고 답했고, 행사 참여 이후 서울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는 응답률도 76%에 달했습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울페스타에 참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을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83%가 긍정적으로 답변했습니다.
시는 서울페스타 이후 계절별 대표축제와 민간에서 주관하는 행사, 축제를 통해 서울 방문 수요를 계속 창출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서울페스타 기간 첫선을 보인 한강 드론 라이트쇼는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국, 코인 상장 직전 '풀매수'...전문가들도 놀란 거액 투자 [Y녹취록]
- [자막뉴스] 이 속도면 '전국 1위'...대한민국 인구 지각변동
- 김남국 향한 "정의 코스프레, 제2 조국 사태"...출구전략 전전긍긍
- "빚내서 빚 갚아요"...벼랑 끝 내몰린 자영업자
- "북한, 두문불출 끝내고 3년 만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단 파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단독] 연이율 5천%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검경 단속 비웃듯 불법 사채 활개
- 강남대로 한가운데 90도로 누운 차량..."음주 운전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