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40대 맞아?..전소미와 대등한 미모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전소미, 전미라./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전소미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미라가 한 행사에 참석, 전소미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전미라는 블랙 원피스 드레스로 멋을 냈고, 전소미는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전미라는 아이돌 출신 전소미 못지않은 몸매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올해 40대 중반인 그녀는 20대 초반 전소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