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도림천서 '관악 봄봄 축제' 개최…20일 오후 1시부터

윤다정 기자 2023. 5. 1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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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도림천(별빛내린천)에서 관악문화재단 주관 '관악 봄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모래 아트 퍼포먼스와 LED '워터 난타쇼', '버블&매직쇼'가 펼쳐지고 오후 4시에는 인기 아동 도서인 '문어 목욕탕' 최민지 작가가 참여하는 북 콘서트도 개최된다.

'관악 봄봄 축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관악문화재단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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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서점, 어린이 플리마켓, '자전거탄풍경' 콘서트까지
(관악구 제공)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 관악구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도림천(별빛내린천)에서 관악문화재단 주관 '관악 봄봄 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림천 수변무대 주변에는 독립서점과 출판사 부스, 예술공방 체험장, 어린이가 운영하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회전목마, 레일기차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마련된다.

또한 모래 아트 퍼포먼스와 LED '워터 난타쇼', '버블&매직쇼'가 펼쳐지고 오후 4시에는 인기 아동 도서인 '문어 목욕탕' 최민지 작가가 참여하는 북 콘서트도 개최된다.

이외에도 주민이 직접 준비한 도서 전시장, 책과 함께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캠프닉존', 버스킹 무대 등도 준비됐다. 오후 3시, 5시, 7시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오후 8시에는 중장년 세대를 위해 유명 포크 밴드 '자전거탄풍경'이 '4050 음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관악 봄봄 축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관악문화재단으로 하면된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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