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도서관, 장서 100만 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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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100만 권을 넘어섰다.
인천시는 1922년 900권으로 시작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올해 4월 30일 기준 100만 126권으로 100만 권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과 각 분관에서는 개관 101년째를 맞는 올해까지 지속적인 장서 확충을 통해 도서 90만7112권, 비도서 9만3014점 등 총 소장 장서 100만 126권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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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100만 권을 넘어섰다.
인천시는 1922년 900권으로 시작한 미추홀도서관의 소장 장서가 올해 4월 30일 기준 100만 126권으로 100만 권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1922년 '인천부립도서관'으로 개관한 인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2009년 구월동 이전 후 송도국제기구(2013년)·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2015년)·마전도서관(2019년)을 차례로 개관했다.
미추홀도서관과 각 분관에서는 개관 101년째를 맞는 올해까지 지속적인 장서 확충을 통해 도서 90만7112권, 비도서 9만3014점 등 총 소장 장서 100만 126권을 보유하게 됐다.
장서 100만 권 달성을 기념해 미추홀도서관에서는 5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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