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농협, 영광 망고농장서 청년농업인 현장 교육

배상현 기자 2023. 5. 14.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최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라), 청년농업인과 함께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망고야농장(대표 박민호)을 방문해 선진지 농업현장 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청년농업인의 육성 및 영농정착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현장 교육에는 고성신 본부장, 김시라 소장과 청년농업인 10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최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라), 청년농업인과 함께 영광군 연산면에 위치한 망고야농장(대표 박민호)을 방문해 선진지 농업현장 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최근 광주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라), 청년농업인과 함께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망고야농장(대표 박민호)을 방문해 선진지 농업현장 교육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청년농업인의 육성 및 영농정착 동기부여를 위해 마련된 현장 교육에는 고성신 본부장, 김시라 소장과 청년농업인 10명이 참여했다.

애플망고 재배 시설하우스에서 진행된 현장교육에서는 신소득 작목 재배에 대한 경험과 실증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 패턴 및 기호 변화에 따른 신소득 작목 선택 방법,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연구, 철저한 시장 분석과 생산비 절감을 위한 노력 등 청년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해 호응을 얻었다.

현장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농업인은 “영농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했는데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교육으로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성신 본부장은 “농업 지속발전 위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신소득 작물 재배 지원 등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