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N, CTX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런던 -- 비즈니스와이어 -- 기가 카본뉴트럴리티(GIGA Carbon Neutrality Inc., “GCN”)가 오늘 런던에 본사를 둔 카본트레이드익스체인지(Carbon Trade eXchange, “CTX”) 및 호주의 기술 모회사인 글로벌환경마켓(Global Environmental Markets, “GEM”)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CTX 기술 및 거래를 전 세계로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CTX는 탄소 시장 기술의 화이트 라벨 버전을 출시했다.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GCN은 탄소 거래 플랫폼 및 전 세계 일반 증권 거래소에서 거래를 협상해 구매자에게 탄소 배출권,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s) 및 오프셋에 대한 현물 시장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AI 및 블록체인 기술로 구동되는 글로벌 탄소 시장이 조성된다. 이는 여러 탄소 레지스트리에 있는 수백 개의 프로젝트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탄소 배출권에 기반한 탄소 선물 계약을 특징으로 한다. UNFCCC CDM 레지스트리, 베라 VCS(Verra VCS) 및 골드 스탠다드(Gold Standard)가 포함된다.
GCN은 국가 탄소 메타 등록부(National Carbon Meta-Registrie)에 대한 GEM 기술 인프라의 라이선스 확장을 지원해 국가가 파리 협정에 따른 약속을 실행하고 감축 결과(ITMO) 또는 자발적 탄소 배출권을 만들 수 있게 지원한다. 자발적 탄소 배출권에는 최근 출시된 글로벌 탄소 등록부(Global Carbon Registry, GCR) 및 탄소 배출권과 자발적 탄소 시장을 위한 청렴 협의회(Integrity Council)에서 발표한 핵심 탄소 원칙(Core Carbon Principles)을 예로 들 수 있다.
CTX, GEM, GCN은 협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자발적 배출권의 발행을 확대하고 대규모 신용 거래를 실행해 CTX와 GEM의 “지구의 미래를 위한 기술 인프라”에 임베딩된 15년의 경험으로 GCN 사업과 금융 네트워크를 결합할 것이다.
CTX의 CEO인 웨인 샤프(Wayne Sharpe)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탄소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CO2 배출량을 줄이고 파리 협정 목표를 충족하기 위해 10배에서 100배까지 확장돼야 한다. 현재 레지스트리 인프라는 충분치 않다.
전 세계 증권 거래소는 탄소 배출권을 통해 절실한 기후 금융을 제공하는 자발적인 시장에서 고유한 탄소 거래 요구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CTX는 필요한 기술을 공급하고 지원할 것이다. 그 후의 결정은 구매자의 몫이다.”
GCN의 CEO인 리처드 마틴(Richard Martin)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은 GCN이 광범위한 파트너, 계열사 및 투자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입증된 탄소 기술 인프라 세트로 글로벌 확장 계획을 신속히 추적할 수 있는 큰 기회”라고 덧붙였다.
카본트레이드익스체인지(CTX) 소개
CTX는 투명한 도매 가격으로 다양한 신용 표준 및 프로젝트 유형을 거래하는 세계 최초이자 선도적인 자발적 탄소 거래소이다. 2008년부터 런던 본사에서 거래를 시작한 CTX는 365일 24시간 온라인 T+0 거래를 통해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500여 명의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글로벌환경마켓(GEM) 소개
GEM은 거래 플랫폼, 거래소, 레지스트리 및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환경 핀테크 솔루션을 설계하고 개발한다. 호주에 본사를 둔 GEM은 CTX 기술 IP와 B2B/B2C 솔루션 제품군을 소유하고 있다.
기가카본뉴트럴리티(GCN) 소개
GCN은 고객의 탄소 중립 목표를 효율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지능형 상용 운송 및 장비 시장의 서비스 및 제품 통합 업체이다. GCN과 해당 파트너는 차량 장비 제조, 종합 기술, 운영 플랫폼, 에너지 데이터 및 탄소 배출권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확인: https://gigacarbonneutral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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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iga Carbon Neutrality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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