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 웅상도서관 '고도원 작가와의 만남' 운영

안지율 기자 2023. 5.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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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6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6월의 초청 작가는 오는 6월24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작가로 '나를 살아가게 하는 정신'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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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월24일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정신은 무엇입니까?"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6월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6월의 초청 작가는 오는 6월24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작가로 '나를 살아가게 하는 정신'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도원 작가는 중앙일보 기자, KBS·SBS·CBS 시사평론가 활동을 거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연설 담당 비서관으로 5년간 일했으며 현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장이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398만 회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고도원 정신,' '절대고독,' '더 사랑하고 싶어서,' '당신의 사막에도 별이 뜨기를,' '혼이 담긴 시선으로,' '위대한 시작' 등이 있다.

고도원 작가와의 만남은 6월1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 및 전화로 시민(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80명까지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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