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탄소중립 실천위해 함께 걸어요'···13일 '두발로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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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13일 고천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로템(주)과 (사)의왕시새마을회의 공동 주관·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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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13일 고천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로템(주)과 (사)의왕시새마을회의 공동 주관·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이다.
‘두발로 Day! 모두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시와 현대로템(주), (사)의왕시새마을회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실천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참여자들은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산들길 3구간을 지나 오전저수지에 도착해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를 걸으며 의왕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홍보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시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현대로템에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두발로 Day가 의왕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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