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걷는 즐거움, 21회 서울 국제 걷기 대회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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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정상 개최되는 21회 서울 국제 걷기 대회 이틀째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이날은 한옥마을을 출발해 서울시청광장, 청계천 등을 걸어 다시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3개 코스(5km, 10km, 25km)를 운영한다.
참가자 신청은 걷기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았으며, 13일과 14일 각각 1000여 명씩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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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코로나19 이후 4년 만의 정상 개최되는 21회 서울 국제 걷기 대회 이틀째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이날은 한옥마을을 출발해 서울시청광장, 청계천 등을 걸어 다시 한옥마을로 돌아오는 3개 코스(5km, 10km, 25km)를 운영한다.
참가자 신청은 걷기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았으며, 13일과 14일 각각 1000여 명씩 참여했다. 최보근 문체부 체육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스포츠활동을 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걷기 대회를 비롯해 모든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14.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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