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유소년 야구대회 찾아 깜짝 심판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3. 5. 14.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깜짝 구심 역할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 시작 전심판 장구를 착용한 구심으로 변신해 스트라이크를 외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야구의 룰을 잘 지키고 상대팀을 배려하면서 선수로서 신사도를 잘 갖춘 멋진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관중석에서 학부모, 어린이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스트라이크 선언 세리머니 [사진 제공: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깜짝 구심 역할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경기 시작 전심판 장구를 착용한 구심으로 변신해 스트라이크를 외쳤습니다.

대형 야구공에 사인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제공: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야구의 룰을 잘 지키고 상대팀을 배려하면서 선수로서 신사도를 잘 갖춘 멋진 경기를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관중석에서 학부모, 어린이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통령실 앞 주한미군 반환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한 걸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3431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