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주말 하루 음주운전 21건 적발…면허취소 12건

장지현 2023. 5. 1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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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지난 13일 하루 봄 행락 철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통해 21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청은 13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경찰관 99명, 순찰차 52대를 동원해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축제장과 관광지 주변 등 도내 30곳에서 단속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주말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도심권 스쿨존 특별단속 시 음주 단속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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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단속 하는 경찰 [경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경남경찰청은 지난 13일 하루 봄 행락 철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통해 21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청은 13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경찰관 99명, 순찰차 52대를 동원해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축제장과 관광지 주변 등 도내 30곳에서 단속을 벌였다.

면허 취소(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는 12건, 면허 정지(0.03∼0.08% 미만)는 9건이다.

경찰 관계자는 "주말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도심권 스쿨존 특별단속 시 음주 단속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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