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한 30대 트로트 가수, 숙소서 숨진 채 발견

김동희 기자 2023. 5.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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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A(3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A 씨가 숙소에서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시신을 수습했다.

현장에는 A 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A 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으며, 올해 초 한 방송사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예능에도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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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음악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A(30)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2일 A 씨가 숙소에서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시신을 수습했다.

현장에는 A 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A 씨는 유족에게 인도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으며, 올해 초 한 방송사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예능에도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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