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새로운 시작' 25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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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5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시작'을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시립합창단의 노기환 지휘자 취임을 기념하는 것으로, 지휘자와 합창단이 처음으로 함께 보조를 맞춰 봄과 관련한 곡들로 채워졌다.
3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무대는 소프라노 양귀비, 테너 황병남, 바리톤 김형기의 솔로곡과 익산시립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익숙한 선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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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기환 지휘자 취임 기념 총 3부로 구성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립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5회 정기연주회 '새로운 시작'을 공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시립합창단의 노기환 지휘자 취임을 기념하는 것으로, 지휘자와 합창단이 처음으로 함께 보조를 맞춰 봄과 관련한 곡들로 채워졌다.
더욱 풍성한 공연을 위해 1부와 2부에서는 광양시립합창단과 익산시립합창단의 협연으로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독일의 작곡가 칼 오프(Carl Orff)의 카르미나 부라나(Camina Burana) 중에서‘세상을 지배하는 운명의 여신’과 하이든의 사계 중‘봄’등 격조 높은 곡들이 연주된다.
3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의 무대는 소프라노 양귀비, 테너 황병남, 바리톤 김형기의 솔로곡과 익산시립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익숙한 선율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웅장함을 더하기 위해 케룩스 타악기 앙상블 연주와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의 누오베무지케 오케스트라 반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립합창단의 모습을 볼수 있다”며, “바쁜 일상속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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