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영혼의 파트너가 맨유로? ‘유튜브용 선수-월클 공격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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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4일 "루머가 모두 사실이라면?"이라는 주제로 맨유의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을 전망했다.
맨유의 예상 라인업은 이번 시즌 월드 클래스 공격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마커스 래시포드, 팀을 위한 것이 아닌 그저 개인 기술만 선보이면서 화려한 부분만 보여주는 유튜브용 선수의 지적을 피하지 못한 안토니, 해리 케인이 공격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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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격 조합을 꾸린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4일 “루머가 모두 사실이라면?”이라는 주제로 맨유의 다음 시즌 예상 라인업을 전망했다.
맨유의 예상 라인업은 이번 시즌 월드 클래스 공격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마커스 래시포드, 팀을 위한 것이 아닌 그저 개인 기술만 선보이면서 화려한 부분만 보여주는 유튜브용 선수의 지적을 피하지 못한 안토니, 해리 케인이 공격을 구축했다.
미드필더는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새롭게 합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비는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율리안 팀버, 제레미 프림퐁이 새로운 구성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고 골키퍼 자리는 다비드 데 헤아에서 루이 코스타로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케인이다. 다가오는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이다.
케인은 커리어에 우승 트로피가 없는데 이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토트넘의 부진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희망이 사라졌고, 유로파리그 역시 가능성이 크지 않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적으로 생긴 공백과 기존 자원들의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공격수가 필요한데 적임자로 케인을 낙점했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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