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5월 12일)

[서울경제]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8.89포인트(0.03%) 하락한 3만3300.6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6.54포인트(0.16%) 떨어진 4,124.08로, 나스닥지수는 43.76포인트(0.35%) 밀린 1만2284.7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지수는 전일 대비 8.13포인트(0.19%) 상승한 4317.88에 마감했고, 독일 DAX지수는 78.91포인트(0.50%) 오른 1만5913.82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33.07포인트(0.45%) 뛴 7414.85, 영국 FTSE100지수는 24.04포인트(0.31%) 오른 7754.62로 장을 마쳤다.

같은 날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보다 37.19포인트(1.12%) 하락한 3272.36에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116.55(0.59%) 떨어진 1만9627.24에, H지수는 31.56포인트(0.47%) 밀린 6663.55를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61.58포인트(0.90%) 상승한 2만9392.94에 마감했다.

오세순 기자 os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