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봄 행락철 음주단속 2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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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13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총 21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저녁 8시10분께 사천시 사천읍 사천성당 앞에서 음주운전을 한 50대 A씨를 적발했다.
또 주말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경남도경찰청 기동단속팀은 도심권 스쿨존에서 특별단속 시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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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경남경찰청은 13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해 총 21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99명과 순찰차 52대를 투입해 경남 지역 고속도로 동창원·서진주TG, 문산휴게소, 도내 지역 축제장과 주요 관광지 주변 등 30곳에서 단속을 진행했다.
그 결과 면허 취소 12건, 면허 정지 9건 등 모두 21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지난 13일 저녁 8시10분께 사천시 사천읍 사천성당 앞에서 음주운전을 한 50대 A씨를 적발했다.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수준(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첫 주말인 만큼 14일 행락객을 대상으로 법규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 주말 상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경남도경찰청 기동단속팀은 도심권 스쿨존에서 특별단속 시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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