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메리 마이 데드 바디'[강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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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뭉클한 서사와 완벽한 팀워크로 호평을 받으며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가오갤3'는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올해 개봉작 흥행 TOP 3에 등극하며 '마블민국'의 부활을 이끌었다.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이 100만 관객을 겨우 넘기며 자존심을 세웠다.
여전히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가장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는 '교섭'(172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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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영원한 '돔' 빈 디젤을 필두로 '돔'의 든든한 지원군 '레티' 역의 미셸 로드리게즈, '돔'의 파트너 '한' 역의 성 강 등 시리즈를 오랫동안 빛내 온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여기에 '아쿠아맨'(2018)의 제이슨 모모아가 최강 빌런 '단테'로, '캡틴 마블'(2019)의 브리 라슨이 '에이전시'의 미스터리한 인물 '테스' 역으로 합류하여 최강 캐스팅을 완성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한국 아티스트로서 최초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OST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 분)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 분)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 '상견니'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광한이 주연으로 활약한 코믹 액션 장르 블록버스터로, 허광한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함께 독특하고 신선한 스토리가 대만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허광한은 단순 무식한 열혈 형사 '우밍한'으로 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망가짐을 불사하는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더불어 과감한 노출까지 선사하며, 그야말로 허광한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준다는 각오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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