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4호 솔로 홈런에도 샌디에이고 4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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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훌리오 우리아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이래 12일 만에 터진 시즌 4번째 홈런입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4대 1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4연승을 질주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와 지구 3위 샌디에이고의 승차는 6경기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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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시즌 4호 홈런을 쳤지만 팀의 4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훌리오 우리아스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이래 12일 만에 터진 시즌 4번째 홈런입니다.
김하성은 5회 좌익수 뜬공, 7회 삼진으로 물러나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시즌 타율은 0.227로 조금 올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4대 1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4연승을 질주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와 지구 3위 샌디에이고의 승차는 6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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