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15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역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23 대구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15일 파크골프를 시작으로 17일까지 강변파크골프장 외 7개소에서 개최된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지역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2023 대구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15일 파크골프를 시작으로 17일까지 강변파크골프장 외 7개소에서 개최된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만 60세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 263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종목별 대표선수들이 구·군 대항전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경기종목은 파크골프, 게이트볼, 국학기공, 배드민턴, 볼링, 소프트테니스, 탁구, 체조, 축구, 테니스 등이다.
‘2023 대구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남녀별 최고령 선수는 소프트테니스에 참가하는 이병기(남·93) 선수와 게이트볼에 참가하는 홍정기(여·90) 선수로 평소 다진 기량으로 노익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우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 대회에서 맘껏 발휘하길 바라며, 대구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 생활체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창동 60억 저택' 현금으로 산 이효리, 여유로운 일상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