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의왕시 새마을회, 두발로데이 개최

임진흥 기자 2023. 5. 14. 10:3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13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두발로 데이’에서 시민들과 함께 걷고 있다. 의왕시 제공   

 

의왕시는 지난 13일 고천체육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두발로 데이’를 개최했다.

현대로템㈜과 의왕시새마을회가 ‘두발로 Day! 모두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주제로 주관·주최했다.

앞서 의왕시와 현대로템㈜, 의왕시새마을회 등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는 고천체육공원을 출발해 산들길 3구간~오전저수지~고천체육공원 구간 5㎞다.

‘의왕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홍보와 의왕시지속가능협의회의 ‘탄소중립생활 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 “두발로 데이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생활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단체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두발로 데이는 가까운 거리걷기 생활화를 통해 건강도 유지하고 온실가스 배출도 저감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활동으로 매월 열린다.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