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7월까지 연령별 맞춤형 부모교육 실시

용인=손대선 기자 2023. 5. 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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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연령별 맞춤형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도 시의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하반기에도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및 해법 공유를 통해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가족 구성원 간 이해를 높여 출생 및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자녀 양육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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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용인시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연령별 맞춤형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도 시의적절한 교육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부모 양육 태도 진단을 통한 자기 탐색 ▲부모의 경제관으로 시작되는 자녀 경제관념 ▲자녀 성인지 감수성 키우기 ▲스마트폰만 바라보는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밥상머리 교육 ▲다둥이 부모의 형제자매 맞춤 교육법 등이 교육 주제다.

교육은 매월 2회 목요일에 오전 10시 ~ 12시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하반기에도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의를 듣고 싶은 용인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 강의 전 일까지 QR코드로 접속하여 네이버폼으로 원하는 강의를 수강 신청하면 된다. 강의 링크 등은 강의 전일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 및 해법 공유를 통해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가족 구성원 간 이해를 높여 출생 및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자녀 양육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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