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가디언 “포체티노, 첼시 새 감독 부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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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다.
영국 정론지 가디언은 14일(한국시각) 포체티노가 다음 시즌부터 첼시의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 후 자유의 몸이던 포체티노를 비롯해 올 3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율리안 나겔스만, 그리고 지난 카타르 월드컵 후 스페인 국가대표 감독에서 물러난 루이스 엔리케 등을 후보군에 두고 면접을 진행했으며, 포체티노가 가장 유력한 새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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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론지 가디언은 14일(한국시각) 포체티노가 다음 시즌부터 첼시의 감독직을 맡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달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한 이후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었다. 아직 계약서에 서명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출신의 포체티노 감독 선임이 곧 확정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첼시는 지난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 후 자유의 몸이던 포체티노를 비롯해 올 3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율리안 나겔스만, 그리고 지난 카타르 월드컵 후 스페인 국가대표 감독에서 물러난 루이스 엔리케 등을 후보군에 두고 면접을 진행했으며, 포체티노가 가장 유력한 새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올해 51세인 전 토트넘 감독은 첼시의 재건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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