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논란` 김남국, 결국 탈당…"허위보도에 무소속으로 맞설 것"(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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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논란의 중심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김 의원은 "민주당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당원들에게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너무나 죄송하다"며 "지난 일주일 허위사실에 기반한 언론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고 단호히 맞서겠다. 잠시 민주당을 떠나지만 항상 민주당을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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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코인 투자 논란의 중심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그는 “중요한 시기에 당에 그 어떤 피해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며 “2020년 연고 없는 저를 받아주고 응원해주셨던 지역위원회 가족 여러분꼐 마음의 큰 빚을 지게 됐다”고 했다. .
김 의원은 “민주당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당원들에게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너무나 죄송하다”며 “지난 일주일 허위사실에 기반한 언론보도가 쏟아져 나왔다.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고 단호히 맞서겠다. 잠시 민주당을 떠나지만 항상 민주당을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했다.
박기주 (kjpark8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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