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LG전자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소재 도서관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소재 국립 도서관 ‘하우스 오브 위즈덤’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 방문객들이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는 샤르자 도서관인 ‘하우스 오브 위즈덤’ 1층 내 열람공간에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정형화된 TV 설치의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인의 포제와 주변 서재 공간이 조화를 이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고도 했다.
하우스 오브 위즈덤은 지난 2019년 샤르자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세워진 국립 도서관이다.
LG전자는 최근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소재 국립 도서관 ‘하우스 오브 위즈덤’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전시했다. 방문객들이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는 인테리어 가구를 연출하는 공간 디자인 TV다. 뒷모습은 개인 취향을 담은 인테리어 오브제로 연출할 수 있어, 거실이나 방 가운데에 놓고 공간을 구분하는 파티션으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패널과 본체가 U자 형태를 그리고, 외관에는 패브릭을 적용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의 삶에 영감을 주고,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LG 올레드 TV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