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배지환 3타수 무안타…타율 0.243

장현구 2023. 5. 14.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무안타로 침묵하고, 소속팀은 4연패를 당했다.

배지환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안타 2개를 치는 등 최근 2경기에서 안타 3개를 때린 배지환은 이날에는 손맛을 못 봐 시즌 타율 0.243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회 땅볼을 잡아 1루에 안전하게 던지는 배지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무안타로 침묵하고, 소속팀은 4연패를 당했다.

배지환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안타 2개를 치는 등 최근 2경기에서 안타 3개를 때린 배지환은 이날에는 손맛을 못 봐 시즌 타율 0.243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2회 2사 1루와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연타석 삼진으로 돌아섰고 8회에는 3루수 땅볼로 잡혔다.

피츠버그는 볼티모어 마운드에 단 3안타에 묶여 0-2로 졌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