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도로 무단횡단 50대 여성, 차량에 치여 중태

정진욱 기자 2023. 5. 14.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를 무단횡단한 5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중태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37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A씨(50대·여)가 길을 건너다 차량에 치었다.

차량 블랙박스를 회수해 조사한 경찰은 A씨가 왕복 10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50대·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0대 여성 운전자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 입건
ⓒ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도로를 무단횡단한 5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중태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37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왕복 10차선 도로에서 A씨(50대·여)가 길을 건너다 차량에 치었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차량 블랙박스를 회수해 조사한 경찰은 A씨가 왕복 10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차량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B씨(50대·여)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