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 정지...원안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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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있는 연구용 원자료 '하나로'가 오늘(14일) 자동 정지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원자로에서 생산된 중성자를 연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액체 수소를 이용해 감속하는 설비가 고장이 나면서 하나로가 자동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사선 안전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문가를 파견해 상세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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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있는 연구용 원자료 '하나로'가 오늘(14일) 자동 정지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원안위는 오늘 새벽 2시 반쯤 원자로에서 생산된 중성자를 연구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액체 수소를 이용해 감속하는 설비가 고장이 나면서 하나로가 자동정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사선 안전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문가를 파견해 상세한 고장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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