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산책로 공사현장서 수류탄 발견…군 당국 수거

이호진 기자 2023. 5. 14.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원 산책로 공사현장에서 수류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 처리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8분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공원 산책로 공사현장에서 현장 관계자가 수류탄 2발을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수류탄은 지면에서 70㎝ 정도 아래에 묻혀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 폭발물 처리반에 의해 안전하게 수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원 산책로 공사현장에서 수류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수거 처리했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8분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공원 산책로 공사현장에서 현장 관계자가 수류탄 2발을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수류탄은 지면에서 70㎝ 정도 아래에 묻혀 있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 폭발물 처리반에 의해 안전하게 수거됐다.

해당 수류탄들이 유실된 시기나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재까지 특별한 대공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