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천일염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사업' 첫 시행

고익수 2023. 5. 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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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천일염을 활용한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천일염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사업'은 천일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도내 천일염 생산·가공 기업을 대상으로 6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2-3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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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전라남도 
전라남도가 천일염을 활용한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천일염 수출용 제품 개발 지원사업'은 천일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라남도는 도내 천일염 생산·가공 기업을 대상으로 6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2-3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천일염은 그동안 조미료 제품을 중심으로 활용됐으나, 앞으로는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생활용품 등 제품 개발을 지원해 국내외 시장에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구상입니다.

사업 기간은 선정일부터 최대 2024년 12월까지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천일염을 활용한 제품 개발비와 개발 과정 중 발생하는 제품의 안전성 검증, 과학적 효능·기능 및 인증비등으로 최대 6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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