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19명 확진, 1주일 전보다 144명 증가…병상 가동률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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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9명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지역감염 618명, 해외유입 1명 등 61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6만46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39명)보다 20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475명)과 비교하면 144명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8%, 재택치료자는 356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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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9명 발생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지역감염 618명, 해외유입 1명 등 619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36만46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39명)보다 20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475명)과 비교하면 144명 늘었다. 전날 숨진 이는 없어 누적 사망자는 2009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4.7%, 10대 11.6%, 20대 11.6%, 30대 10.4%, 40대 10.2%, 50대 12.9%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38.6%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8%, 재택치료자는 3561명으로 집계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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