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미주… 핫걸이 온다 [컴백 SOON]

(여자)아이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부터 미주까지 가요계와 방송계에서 핫하게 떠오른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신보를 갖고 돌아온다.

(여자)아이들은 15일 미니 5집 ‘아이 필’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전곡 작사·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의 컴백을 기대케 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2022년 정규 1집 ‘아이 네버 다이’ 타이틀곡 ‘톰보이’와 미니 5집 ‘아이 러브’ 타이틀곡 ‘누드’를 발매해 각종 기록의 향연을 펼쳤다. 신곡 ‘퀸카’를 통해서는 어떤 진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주(사진=안테나)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미주는 첫 싱글앨범 ‘무비 스타’를 17일 발매한다. 데뷔 9년 만의 정식 솔로 출격이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무비 스타’와 수록곡 ‘보고싶어’ 총 두 곡이 담겼다.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온 유수의 작가진 참여가 돋보인다. 타이틀곡 ‘무비 스타’는 세븐틴,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등의 노래를 작곡한 프로듀서팀 20Hz 소속 박슬기가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이 곡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을 녹여낸 앨범이다. ‘본투비 스타’ 미주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화려한 솔로 아티스트로의 도약을 알릴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