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스승의날 맞아 "선배님께 감사드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회사 내 멘토로 생각하는 고마운 선배에게 편지와 꽃다발을 선물하는 '직장 멘토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JB금융 사내 웹진 '아우름'을 통해 지난달 말부터 진행된 이벤트에는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B금융그룹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회사 내 멘토로 생각하는 고마운 선배에게 편지와 꽃다발을 선물하는 ‘직장 멘토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JB금융 사내 웹진 ‘아우름’을 통해 지난달 말부터 진행된 이벤트에는 JB금융지주,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했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여하며 뜨거운반응을 보였다” 며 “그 동안 쑥스러운 마음에 따뜻한 배려와 애정으로 함께 해 준 선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한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변 직원들도 "평소에 도움을 준 선배에게 스승의 날을 맞아 연락 한번 드려야겠다"고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JB금융지주 관계자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가 30% 떨어지자…개미 "삼성전자 말고 이거 사야 돈 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최악의 실수' 클릭 한번에 460억 날리고 파산했는데…결국
- "호텔리어 관두고 月 1000만원 벌어요"…그녀의 비결은 [방준식의 N잡 시대]
- "다시 태어나도 교사 선택?"…스승의날 기념 설문 결과 '충격'
- "신 만나려면 굶어 죽어야"…케냐 사이비 사망자, 200명 넘어
- 남녀노소 3만5000명 떼창…모두의 오빠, 영원한 가왕 '조용필' [리뷰]
- '표절 의혹' 고발 당한 아이유, 유희열과는 다르다? [연계소문]
- "성실한 조사" 약속한 유아인…'비공개' 아니면 소환 불응 [이슈+]
- 잠실에 뜬 장원영… AI로 그린 듯 완벽 비주얼
- "버린 로또 다시 보자"…1등 당첨금 '59억' 곧 기한 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