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무등산 증심사 일대서 환경봉사활동

박영래 기자 2023. 5. 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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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과 가족 등 90여명이 13일 무등산 증심사 입구 일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출범한 GGM 상생봉사단은 직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사랑나눔 헌혈 행사, 여름 장마철 수해복구 지원, 겨울철 소외계층 연탄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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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봉사단 90여명 주말 반납하고 참여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과 가족 등 90여명이 13일 무등산 증심사 입구 일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 News1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상생봉사단 소속 직원과 가족 등 90여명이 13일 무등산 증심사 입구 일대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증심사 입구 상가와 공영주차장, 계곡 하천 등에서 잡초 뽑기와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한 뒤 국립공원 환경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지난 3월 출범한 GGM 상생봉사단은 직원 3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사랑나눔 헌혈 행사, 여름 장마철 수해복구 지원, 겨울철 소외계층 연탄 지원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계획이다.

오순철 봉사단장(경영지원본부장)은 14일 "상생협력 강화와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위해 출범한 GGM 상생봉사단이 주말도 반납하고 첫번째 봉사활동을 펼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봉사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행복한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현대자동차의 위탁을 받아 경형SUV '캐스퍼'를 양산하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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