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살 샤를리즈 테론, 망사 시스루 드레스 입고 美친 각선미[해외이슈]
2023. 5. 14. 09:5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7)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 시사회에 참석했다.
테론은 크리스챤 디올이 제작한 시스루 소재의 반짝이는 블랙 메시 앙상블을 입었다. 그는 긴 소매와 단추 여밈이 특징인 칼라 코트를 입고 그 위에 얇은 검은색 천으로 만든 브래지어와 스커트를 착용했다.
또한 블랙 가죽 베레모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이어 커프스를 포함한 올 실버 주얼리로 룩을 마무리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5월 17일 개봉한다.
[사진 =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이탈리아 시사회에 참석한 샤를리즈 테론.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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