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7~28일 '별 볼 일 있는 과학캠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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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별 볼 일 있는 과학캠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주간에는 '연 만들기,' '바람아 불어라,' '종이 눈 결정 만들기,' '별자리 이야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8개의 체험 부스와 함께 4가지 자율 체험장이 운영된다.
별 볼 일 있는 과학캠핑은 선정된 35팀으로 진행되며, 선정은 참여를 신청한 가족 중 무작위 선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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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별 볼 일 있는 과학캠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과 부산지방기상청이 2023년 가정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주간에는 '연 만들기,' '바람아 불어라,' '종이 눈 결정 만들기,' '별자리 이야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8개의 체험 부스와 함께 4가지 자율 체험장이 운영된다. 야간에는 천체 관측 시간을 통해 밤낮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별 볼 일 있는 과학캠핑은 선정된 35팀으로 진행되며, 선정은 참여를 신청한 가족 중 무작위 선발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누리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오는 16일까지 가능하다.
최영태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자연을 만끽하며 기상과 천문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나아가 가족과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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