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민라’ 로이킴 “버스킹하던 곳에서 헤드라이너로…영광”[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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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뷰민라'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공연 후 로이킴은 MK스포츠에 "11년 전, 버스킹을 하던 곳에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자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는 4년 만에 2개의 멀티 스테이지가 가동됐고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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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뷰민라’ 헤드라이너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가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로이킴은 이날 본격적인 공연 전 사운드 체크 때부터 유머를 담은 멘트를 하며 관객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로이킴은 올해 발표할 신곡을 살짝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여름 전에나 여름에 신곡이 나올 것 같다. 제목을 아직 안 지었는데 제목을 지어주십사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신곡을 맛보기로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무대 전 곡에 얽힌 이야기를 설명해주거나 함께 부를 수 있는 구간을 연습하는 등 관객과 진하게 소통한 로이킴은 공연을 찾아준 팬들의 뜨거운 함성에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와주신 분들께 무한한 사랑을 보내며, 언제나 더 비상할 우리를 위해 쉼 없이 달려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올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는 4년 만에 2개의 멀티 스테이지가 가동됐고 30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뷰민라’는 14일까지 펼쳐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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