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퀴즈 틀린 미연…"내일 집에 갈 수 있나?" 멤버들이 더 걱정 [혜미리예채파]

2023. 5.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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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 '혜미리예채파'에서 혜리에 이어 미연이 틀려서는 안 될 문제로 인해 비상사태에 직면한다.

14일 방송되는 '혜미리예채파' 10회에서는 혜리, (여자)아이들 미연, 리정, 최예나, 르세라핌 김채원, 파트리샤의 퀘스트 도전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K팝 N초 지옥 퀘스트가 펼쳐진다. K팝 N초 지옥 퀘스트는 쉽게 표현해 K팝 상식 퀴즈로, 시간 제한이 있다는 게 변수. 지난주 혜리가 BTS(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을 제한 시간 안에 답하지 못해 '사죄 엔딩'으로 진땀을 뺐던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도 방탄소년단 관련 문제가 재등장하며 숨 막히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술 더 떠 미연은 본인이 소속된 (여자)아이들 그룹 관련 문제를 놓치며 최대 위기를 맞는다. 이런 가운데 파트리샤 등 멤버들은 "이거 방송에 나가도 돼?", "내일 집에 갈 수 있는 거예요?"라며 걱정을 하고, 미연은 "어떡해 그럼"이라고 정색해 폭소를 안긴다.

촬영 중 미연은 "내 노래도 맞히지 못할 거라고 계속 얘기했잖아요"라고 억울함을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실제로 미연은 "우리 팀 멤버도 생각이 안 나 지금" "(문제만 나오면) 자기 노래도 생각이 안 나"라며 자신의 미래를 예견한 듯한 이야기를 쏟아낸 바 있다. 게임 여신 미연이 위기를 맞게 된 사연의 전말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욕망의 눈치제로 퀘스트도 진행된다. 캡슐 커피머신, 가습기 등 개인 맞춤형 욕망템이 대거 등장해 멤버들의 반응이 달라진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김채원이 간절히 원했던 좌식 사우나가 등장할 예정이어서 획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사진 = ENA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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