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오늘 신곡 '이게 사랑인가 봐' 발매…어쿠스틱 고백송

김민지 기자 2023. 5. 14.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딩고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 뮤직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주니엘의 신곡 '이게 사랑인가 봐'(Prod. 윤토벤)를 공개한다.

주니엘의 신곡 '이게 사랑인가 봐'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로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딩고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딩고와 손잡고 신곡을 발매한다.

딩고 뮤직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주니엘의 신곡 '이게 사랑인가 봐'(Prod. 윤토벤)를 공개한다.

'이게 사랑인가 봐'는 싱그러운 꽃을 닮은 주니엘의 변함없는 사랑스러움과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당찬 가사와 설렘 가득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어쿠스틱 고백송이다. 특히 10CM의 '이 밤을 빌려 말해요', 카더가든의 '가까운 듯 먼 그대여', 신예영의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줘' 등을 작곡하고 가수 전상근이 피처링한 '서툰 이별을 하려해'로 이름을 알린 프로듀서 윤토벤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 2012년 미니 앨범 '마이 퍼스트 준'(My First June)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주니엘은 '일라 일라'(illa illa),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편지',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 등 독보적인 감성의 곡들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주니엘은 지난해 12월 무려 4년 만에 신곡 '디어.'(Dear.)를 발표하고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주니버서리'(Juniversuri)를 개최, 변함없이 맑고 청아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한층 깊어진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돌아온 만능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딩고와의 첫 신곡을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주니엘의 신곡 '이게 사랑인가 봐'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로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