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 팔 무장단체 휴전 합의"…무력 충돌 닷새만

조지현 기자 2023. 5. 1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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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부터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휴전과 관련해 이스라엘 측은 즉각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9일부터 '방패와 화살' 작전을 통해 로켓 및 박격포 발사대 등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거점을 타격하고, 로켓 발사 책임자 등 사령관 6명을 살해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지난 닷새간 공습으로 어린이 등 민간인을 포함해 33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다쳤다고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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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공습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가 무력 충돌 닷새만에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전 10시부터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휴전과 관련해 이스라엘 측은 즉각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9일부터 '방패와 화살' 작전을 통해 로켓 및 박격포 발사대 등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거점을 타격하고, 로켓 발사 책임자 등 사령관 6명을 살해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는 지난 닷새간 공습으로 어린이 등 민간인을 포함해 33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다쳤다고 집계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조지현 기자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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