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히밥, 박명수도 인정한 황금막내 "네 덕분에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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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밥이 좋아' 박명수와 이영식 PD가 막내 히밥에게 "네 덕분에 먹고 산다"라고 말하며 히밥을 황금막내로 인정했다.
모든 전을 다 먹고 나서야 "배가 조금 찼다"라고 밝힌 히밥을 향해 이미 숟가락을 내려놓은 박명수는 "네 덕분에 먹고 산다 히밥아"라며 뜬금없는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영식PD 역시 "히밥아, 네 덕에 먹고 산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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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박명수와 이영식 PD가 막내 히밥에게 “네 덕분에 먹고 산다”라고 말하며 히밥을 황금막내로 인정했다.
13일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서울 모둠 3味로 꾸며져 세상 맛있는 것들만 가득 담은 푸짐한 먹방이 펼쳐졌다.
월드클래스 대식가 히밥은 세끼를 맛보며 흑돼지 2.66kg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들으 물론, 모둠전 68장 등을 먹으며 가볍게 배를 채웠다.
모든 전을 다 먹고 나서야 "배가 조금 찼다"라고 밝힌 히밥을 향해 이미 숟가락을 내려놓은 박명수는 "네 덕분에 먹고 산다 히밥아"라며 뜬금없는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영식PD 역시 "히밥아, 네 덕에 먹고 산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먹방러 히밥의 소화기 내과 X-ray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검사를 담당한 의사는 "위가 어디 있는지 잘 모를 정도로 배를 꽉 채우고 있다. 음식량에 따라 자유자재로 위가 늘어나는데 위의 공간이 배꼽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 (히밥 같은 경우는) 장을 밑으로 밀어서 위의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기본적으로 대사가 빠른 편이라 많이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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